재미로 보는 아나운서 김대호 관상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관상풀이가 화제이다.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6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경북 영주의 은퇴한 60대 부부의 집에서 셀프 관상을 보았다. 툇마루에 앉아 관상 책을 보던 김대호 아나운서는 자신의 관상풀이에 좌절했다. 김대호는 '눈의 모양에 따른 관상, 쌍커풀이 없는 눈인데 주름이 있다. 얼추 비슷한 걸 찾아보니 난목이다'며 자신의 관상을 찾아보기 시작했다.이어 '이 눈은 코와 관련해서 운수를 본다. 이 눈을 가지며 코가 풍부하게 큰 사람은 출세한다', '반대로 코가 작으면 출세는 가망 없다. 제 코가 작은 편 아니냐'라며 씁쓸한 기색을 드러냈다.또 '코 끝이 뾰족하면 마음이 컴컴하다. 간사한 흉상이므로 일시는 번영해도 끝이 길지 못하다. 말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