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맛, 공장마다 같을까요, 다를까요? 매년 36억 병 넘게 팔릴 정도로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소주 중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인 참이슬은 누적 판매량도 무려 380억 병 이상이라고 합니다.요즘은 K-푸드의 인기에 힘 입어 해외판매량도 증가되고 있다 합니다. 그런 소주도 제조하는 공장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소문이 사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같은 참이슬이라도 제조공장에 따라 맛 차이가 있는 걸까? 제조된 공장마다 소주 맛이 다르다는 이야기는 최근까지도 논쟁 중입니다. 소주를 만들 때 들어가는 물은 보통 해당 공장이 위치한 곳의 지하수를 끌어다가 쓰는데, 이 지하수의 맛에 따라 소주의 맛이 달라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물맛이 좋은 이천 공장 F1(Factory 1)에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