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갑자기 아프면 이렇게 하세요. 추석연휴에 문여는 병원 찾는 방법

추석연휴 문여는 병원 찾는 방법 

추석 연휴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석연휴에는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몰려 원활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발열, 호흡기 환자는 발열 클리닉을 방문하시고, 진료 가능한 4,000개소 '문 여는 병ㆍ의원' 확인 후 방문하면 됩니다.

---

연휴에 문 여는 병원 찾는 방법 3가지

1. 인터넷에 '응급'을 검색한 뒤 '응급의료포털'누리집에 접속해 찾아보기!
2. 네이버, 카카오 지도앱에서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을 눌러 문여는 병원 찾기!
3. 국번없이 120, 119, 129에 전화해서 물어보기!

 

이외에도,

'문여는 병ㆍ의원'은 전화 129,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 '지도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이 중증으로 판단하면 큰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합니다.

 

www.e-gen.or.kr

경증ㆍ비응급 환자가 대형 병원 응급식을 이용할 경우 본인 부담금이 90%로 인상되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아프고, 긴급한 상황이라면 119로 연락하세요. 한국 중증도 분류 기준(KTAS)에 따라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할 겁니다.

 

코로나가 의심스러우신가요?

신속하게 검사 받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발열 클리닉'을 이용해주세요.

---

마무리

증상 발생시 먼저 문 여는 병ㆍ의원으로

코로나 의심시, 발열 클리닉으로

중증 환자는 응급실로, 올바른 병원 이용으로 건강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