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추천, 추석맞이 각종 할인과 지원 제도, 할인품목, 할인쿠폰 사용방법 등 알아보기

추석맞이 각종 할인과 지원 제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확 낮춰줄 수있도록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각종 파격 할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을 제공하여 풍요롭고 따듯한 추석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ㆍ명정 성수품인 농축산물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콘을 공급하고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
ㆍ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액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2배인 80%까지 확대
ㆍ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역대 최대 43조원의 대출관 보증자금 공급

 

한우는 최대 반값 "소(牛)프라이즈"

정부는 농산물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과감한 물량 공급과 할인을 제공합니다. 배추·무는 추석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톤을 제공하고 올해 가격이 급등했던 사과·배는 평시 대비 3배 이상으로 공급을 늘렸습니다. 차례상에 빼놓을 수 없는 햇밤과 햇대추 등 임산물도 평시보다 4배 이상인 244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계란은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일주일 전부터 750톤 공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축산물은 평시 대비 1.4배 공급량을 늘려 추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있는 한우 최대 반값 행사 ‘소(牛)프라이즈’도 추석 상차림 부담을 덜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전국 대형마트와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 1600여 곳에서 진행 중으로 등심과 양지를 1++(투플러스) 등급에서 2등급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이는 지난해 9월 기준 소비자 가격과 비교해 최대 38% 수준 저렴한 가격입니다.

 

수산물은 지난달 19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할인행사를 통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들이 전국 전통시장과 마트에서 시중 가격보다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20% 할인해 발행하는데, 이번 추석 기간에는 민생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발행 규모를 주당 50억 원으로 평소보다 5배 확대했습니다. ‘비플페이 앱(app)’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민생선물세트 구입하는 방법

선물세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사과와 배 실속형 중소품 선물세트는 15~20% 할인 공급하며 추석 2주 전부터 대형 마트, 전통시장에서 사과, 배 성수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인당 2~3만원 한도로 최대 40%할인을 지원합니다.

 

대형마트 이용소비자는 자동 할인 방식으로 최대 2만원, 전통시장 이용소비자는 2일부터 30%하인 판매하는 제로페이 농할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우선물세트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10만원 대 이하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 물량은 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와 하나로마트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저렴한 수산물 선물 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참조기, 갈치 와 전복 등 소비촉진이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한 수산물 선물세트는 수협 온라인몰 중심으로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합니다.

✅ 농협ㆍ수협 온라인몰 바로가기
📍농협 라이블리 http://nhlyvly.com 
📍농협 하나로마트 http://www.nhhanaro.co.kr 
📍수협쇼핑 https://www.shshopping.co.kr/ 
📍수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martstore.naver.com/shshopping

 

추석 민생선물세트 구입처 바로가기

어려운 농어민들에게는 희망을, 가까운 분들에게는 마음을 전하는 추석 민생선물세트는 전국 하나로마트와 수협마트를 비롯 하여 농협몰과 수협몰 누리집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농협몰 누리집 http://www.nonghyupmall.com 
• 수협몰 누리집 http://www.shshopping.co.kr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확대

추석 맞이 성수품을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 을 추천드립니다. 전통시장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하고 상품권 할인 판매를 병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28종의 가맹 제한업종 외에 모든 업종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통시장 내 있어도 가맹이 제한되어 있었던 학원 이나 병원, 노래방, 법무 및 세무사무소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9월 한달동안 디지털상품권인 카드형과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을 기존 10%에서 15%할인된 금액으로 월 할인구매한도 20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 습니다.

 

카드 사용자 혜택 알아보기

올해 하반기까지 전통시장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소득공제율을 80%로 2배로 인상하고 하반기 카드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에서 20%로 상향합니다.

집중호우피해기업과 매출액이 줄어든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법ㅇ니세 중간예납 의무기한을 10월까지 2개월 연장되었습니다. 수출 중소기업ㆍ영세사업자ㆍ특별재난지역 소재 사업자 등에게는 부가가치세와 관세환급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입니다.

 

 

마무리

 

정부는 국민 모두가 넉넉한 망므으로 풍요롭고 따듯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 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그간 물가 불안정으로 인한 소비위축 등 움츠러들었던 민생 경제가 이번 추석을 계기로 활짝펼쳐질수 있는지 기대해봅니다.